삼천당제약은 안과용 의약품 시장의 확고한 강자에서 벗어나, 글로벌 블록버스터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선도하며 혁신적인 경구용 의약품 플랫폼 기술로 미래 성장을 견인하는 차세대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삼천당제약, 80년 제약 기술의 심장
삼천당제약은 1943년 설립되어 8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제약사입니다. 주사제, 순환기질환치료제, 소화기질환치료제 등 다양한 전문의약품을 생산·판매해왔지만, 특히 안과용 제제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구축해왔습니다. 2013년 국내 일회용 점안제 생산 1위 업체인 옵투스제약을 인수하며 안과용 치료제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회사는 국내 최초로 무균 점안제 영국 EU-GMP를 획득하는 등 국제적인 품질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현재도 안과용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매출의 상당 부분을 안과용제에서 창출하며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신약 개발 및 바이오시밀러 등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혁신과 성장, 제약바이오 산업의 거대한 물결 속으로
2025년 제약바이오 산업은 인공지능(AI) 기술의 확장, 바이오 제약과 희귀질환 치료제의 부상, 비만 치료제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 등 혁신적인 트렌드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은 신약 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 빅데이터 분석은 환자 맞춤형 치료제 개발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며 산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은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연평균 48.4%의 성장세를 보이며, 2030년에는 1000억 달러(약 131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의 특허 만료가 임박하면서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2035년까지 722억 9천만 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며, 이는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의료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투자사들은 이러한 기술 혁신과 고령화로 인한 만성질환 및 안과 질환 환자 증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갖춘 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신약 개발의 높은 실패율, 특허 소송 리스크, 그리고 강화되는 규제 환경은 해당 산업의 주요 투자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선구자, SCD411
삼천당제약은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인 'SCD411(VGENFLI/EIYZEY)'을 개발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SCD411은 2025년 8월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캐나다에 이어 유럽, 미국 등 주요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바이알 제형뿐만 아니라 환자 편의성을 높인 프리필드 시린지(PFS) 제형으로도 승인받아, 유럽 시장에서 PFS 제형으로 최초 승인 신청한 사례로 시장 선점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습니다.
글로벌 아일리아 시장은 2031년까지 36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며, 삼천당제약은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PFS 제형 기술을 통해 이 거대한 시장의 약 80%를 공략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미 미국 파트너사 프레제니우스 카비와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캐나다, 유럽 외에도 일본 등 세계 주요 시장 파트너들과 계약을 확대하며 글로벌 안과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성장동력: 경구용 비만/당뇨 치료제와 장기지속형 주사제
삼천당제약은 안과 영역을 넘어 비만 및 당뇨 치료제 시장에도 혁신적인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주사제를 경구용 제형으로 전환하는 독자적인 'S-PASS™'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경구용 GLP-1(세마글루타이드) 비만 치료제와 경구용 인슐린 개발에 성공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경구용 GLP-1의 생물학적 동등성(BE) 시험을 성공적으로 통과하며 기술력을 입증했고, 2026년부터 당뇨 치료제 판매를 시작할 경우 막대한 시장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삼천당제약은 전립선암 치료제인 '류프로렐린' 장기지속형 주사제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2026년 1월, 글로벌 빅파마와 1·3·4·6개월 제형의 미국 라이선스 및 판매 계약을 위한 텀시트(Term Sheet)를 체결했으며, 계약금 및 마일스톤 총 1,340억 원, 계약 규모는 약 3조 원에 달합니다. 특히 마이크로스피어 기술을 활용하여 1개월 제형을 넘어 풀라인업을 동시에 개발에 성공한 것은 글로벌 기준으로도 매우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받습니다.
관세 리스크와 치열한 경쟁 속 현명한 투자 전략
삼천당제약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셀트리온, 삼성바이오에피스 등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리제네론과 바이엘의 특허 소송은 잠재적인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이에 대한 기업의 대응 전략을 면밀히 주시해야 합니다. 특히 대만에서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미국으로의 100% 관세 부과 가능성은 제품 가격 경쟁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각한 리스크로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신약 개발은 성공 시 막대한 수익을 가져다주지만, 동시에 높은 실패 확률과 오랜 개발 기간이라는 본질적인 리스크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삼천당제약의 다양한 파이프라인과 기술 수출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더라도, 실제 매출 발생 시점과 규모를 보수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 결정 시에는 이러한 리스크 요인들을 충분히 고려하여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삼천당제약, 눈과 주사를 넘어선 미래 제약 강자의 탄생!
삼천당제약은 견고한 안과용제 사업 기반 위에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혁신적인 경구용 의약품 플랫폼 기술(S-PASS™)을 통한 비만/당뇨 치료제 시장 진입, 그리고 장기지속형 주사제의 글로벌 빅파마와의 대규모 계약 체결 등 다각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며 미래 기업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차별화된 PFS 제형 기술과 마이크로스피어 기반 장기지속형 주사제 기술은 글로벌 시장에서 삼천당제약의 독보적인 경쟁 우위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물론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치열한 경쟁, 특허 소송 리스크, 그리고 관세 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산적해 있습니다. 그러나 삼천당제약은 꾸준한 연구 개발 투자와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이러한 도전들을 극복하고 글로벌 제약 강자로 도약할 잠재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의 안정적인 캐시카우와 미래 성장 동력을 동시에 확보한 삼천당제약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습니다.
본 자료는 공신력 있는 시장 데이터와 뉴스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나,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단순 정보 제공용입니다. 모든 투자의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시장 상황에 따라 주가는 예측과 다르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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