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 산업의 핵심 플레이어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글로벌 고객사와의 탄탄한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우주, 방산,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미래 산업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늘길 넘어 우주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의 발자취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Kencoa Aerospace Corporation)는 2013년 4월 8일 설립되어, 2020년 3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항공우주 전문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설립 당시부터 높은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테슬라 상장 요건을 충족하며 시장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경남 사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항공기 부품 제조 및 조립, 항공기 MRO(유지·보수·정비), 우주항공 특수 원소재 공급, 그리고 우주발사체 관련 부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항공우주산업의 광범위한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켄코아 USA와 캘리포니아의 캘리포니아메탈앤서플라이를 통해 미국 우주항공 산업에 직접 부품과 원소재를 공급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보잉, 록히드마틴, NASA, 스페이스X 등 세계적인 항공우주 기업들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며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미래 항공우주 시대, 새로운 비상 준비를 마치다
글로벌 항공우주 산업은 팬데믹 이후 항공 여행 수요 회복과 방위 산업 지출 증가에 힘입어 다시금 활력을 되찾고 있습니다. 세계 항공기 애프터마켓 부품 시장은 2025년 544억 달러에서 2032년 935억 2천만 달러 규모로 연평균 8.0%의 견고한 성장이 예상되며, 이는 MRO 사업을 영위하는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또한, 민간 주도의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우주 산업 시장은 2020년 4,470억 달러에서 2040년 1.1조 달러 규모로 비약적인 성장이 전망됩니다. 이는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우주 발사체 부품 및 원소재 공급을 통해 직접적인 수혜를 볼 수 있는 핵심 분야입니다.
더불어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시장은 도시화와 교통 혼잡 증가, 기술 발전, 친환경 교통수단에 대한 요구 증대와 맞물려 폭발적인 성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UAM 시장은 2023년 38억 달러에서 2030년 285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33.5%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며, 한국 시장 또한 2040년 109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처럼 항공우주 산업은 회복을 넘어 성장기에 진입했으며, 특히 우주와 UAM은 미래 산업을 견인할 주요 축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 속에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핵심 기술력과 선제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시장을 선점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글로벌 톱티어 고객사와의 끈끈한 동맹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의 핵심 경쟁력은 세계 유수의 항공우주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보잉, 록히드마틴, NASA, 스페이스X 등 글로벌 톱티어 업체들과 직접 거래하며 항공기 부품, 우주 발사체 부품, 그리고 특수 원소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F-35 전투기 및 A-320 여객기 엔진 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NASA의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와 보잉의 SLS(Space Launch System) 사업에도 참여하여 발사체 부품을 납품하는 등 첨단 우주항공 프로젝트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최근에는 스페이스X에 티타늄 소재를 직접 공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우주 산업 공급망 내에서의 독보적인 위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안정적인 글로벌 고객 네트워크는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의 지속적인 매출 기반이자 기술력에 대한 강력한 증거라 할 수 있습니다.
우주와 UAM, 미래 먹거리 선점을 위한 공격적인 투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단순히 기존 항공기 부품 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미래 핵심 산업인 우주 및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분야로 사업 영역을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우주 사업 부문에서는 NASA, 스페이스X, 블루오리진 등 주요 우주 기업에 티타늄, 니켈 특수강 등의 고부가가치 원소재를 공급하며 우주 발사체 부품 생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UAM 분야에서는 전담 자회사인 켄코아에비에이션을 통해 UAM 기체 개발 및 제조에 나서고 있으며, 국내 최초 수륙양용 PAV 개발 및 레이싱 드론 1위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프로토타입을 생산하는 등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중입니다. 공격과 방호 목적으로 기총 및 폭탄 탑재가 가능한 드론을 공개하며 방산 및 민수 시장 모두를 겨냥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어, 미래 항공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습니다. 이처럼 미래 고성장 산업에 대한 선제적이고 과감한 투자는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동력이 될 것입니다.
폭증하는 수주 잔고, 실적 퀀텀 점프의 서막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가파른 수주 증가세를 보이며 향후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현재 수주 잔고는 약 9,000억 원에 육박하며, 2025년 상반기까지 추가로 3,000억~4,000억 원 규모의 수주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는 2019년 2,750억 원 수준이던 수주 잔고가 불과 5년 만에 세 배 이상 급증한 수치입니다. 특히 싱가포르의 세계 3대 MRO 업체인 ST 엔지니어링으로부터 에어버스향 PTF(여객기-화물기 전환) 사업 수주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록히드마틴, NASA, 보잉 등 주요 고객사와의 방산 및 우주항공 부문 계약 확대로 매출 확대가 전망됩니다. 이러한 대규모 수주 물량은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어, 실적 턴어라운드의 강력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생산능력 확대와 재무 건전성 강화의 시너지
급증하는 수주 물량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선제적인 생산능력 증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내 사천 제1, 2공장은 물론, 미국 자회사인 켄코아 USA와 캘리포니아메탈앤서플라이의 생산 시설까지 확장하여 2025년 초까지 전체 생산능력을 두 배로 늘릴 계획입니다. 이러한 대규모 투자는 약 500억~600억 원 규모에 달하며, 신규 수주 물량에 대한 내재화율을 높여 원가 절감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2024년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인 IMM인베스트먼트로부터 1,3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안정적인 재무 기반을 확보했습니다. 이를 통해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확장을 위한 동력을 마련하여, 장기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성장통인가, 발목 잡는 리스크인가?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글로벌 항공우주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나, 여전히 수익성 측면에서는 도전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2024년 개별 실적 발표에 따르면, 매출액이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적자를 기록하며 수익성 부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상장 초기부터 테슬라 요건을 통해 상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년간 순손실을 기록했던 이력이 있으며, 2024년 상반기에는 보잉의 품질 이슈로 인해 PTF 사업이 영향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대규모 전환사채(CB) 발행 이력과 주요 주주 지분의 보호예수 해제 등 오버행(Overhang) 리스크는 잠재적인 주가 희석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미전환된 CB 물량이 상당 부분 남아 있어, 향후 주가 흐름에 따라 전환 청구가 이루어질 경우 시장에 매물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재무적 리스크와 더불어 미·중 기술 패권 경쟁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같은 외부 요인은 항공우주 산업의 공급망 불안정성을 가중시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의 사업 운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이러한 리스크 요인들을 면밀히 관리하고 대응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우주와 UAM 하늘을 열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글로벌 항공우주 산업의 핵심 플레이어로서 견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세계 유수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항공기 부품 제조, MRO, 특수 원소재 공급 등 기존 사업 영역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동시에, 우주 발사체 및 도심항공모빌리티(UAM)와 같은 미래 성장 동력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급증하는 수주 잔고와 이에 발맞춘 과감한 생산능력 증설은 2025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물론 일시적인 수익성 부진과 오버행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우주 산업의 민간 주도 성장과 UAM 시장의 개화라는 거대한 트렌드 속에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전략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미래 항공우주 시대를 선도할 잠재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통해 하늘길을 넘어 우주로, 그리고 도심 상공까지 그 영역을 확장해나갈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의 행보에 주목할 때입니다.
본 자료는 공신력 있는 시장 데이터와 뉴스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나,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단순 정보 제공용입니다. 모든 투자의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시장 상황에 따라 주가는 예측과 다르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댓글
댓글 쓰기